은행권 전국 6천개 점포, '무더위 쉼터'로 개방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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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오늘부터 전국 6,000여개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운영합니다.
은행권은 특별재난 수준의 폭염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다음달까지 전국 점포를 무더위 쉼터로 확대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서울 종로 우리은행 지점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와 같이 일상 생활에서 체감도가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일자리창출과 보육지원 등을 위해 향후 3년간 7천억 규모의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