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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면허취소 검토 청문회 시작…최정호 사장 "성실히 임하겠다"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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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과 관련해 진에어의 면허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청문회가 오늘(30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오늘 청문회를 시작으로 8월2일 직원대표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를 불러 의견을 들을 계획입니다.

이후 다음달까지 두 차례에 더 청문 절차를 진행한 뒤 진에어의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최종호 진에어 대표이사는 청문회 전 기자들과 만나 "청문회 과정이기 때문에 청문회에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며 "청문회에서 나오는 이야기에 대해 성실히 대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진에어는 미국 국적의 조 전 부사장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진에어 등기이사로 재직한 사실이 확인돼 국토부 조사를 받았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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