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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상장 포함 자본확충 방안 다각도 검토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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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자본확충을 위해 유가증권 상장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교보생명은 최근 이사회에 오는 2021년 새로운 감독ㆍ회계 제도 도입을 앞두고 대규모 자본확충이 필요한 만큼 주식 상장 등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앞서 교보생명은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2015년 9월까지 상장하겠다고 약속한바 있으나 대주주 지분 희석 가능성과 시장 상황 등이 맞지 않아 계획을 유보해 왔습니다.

교보생명 측은 "구체적인 상장 시기 등이 정해진 것은 아니"라면서도 "이사회에 다각도로 자본확충 방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는 보고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보생명은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는 새로운 회계ㆍ감독 제도 도입으로 5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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