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노후설계 전문가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
김이슬 기자
KB금융그룹은 노후설계 서비스를 책임질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위촉된 연구위원은 KB금융그룹 내에서 노후설계 분야 경력 10년 이상 또는 전문자격증 등을 갖춘 직원들로 KB국민은행 3명을 비롯해 증권 3명, 손해보험 1명, 카드 1명, 생명보험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빅데이터와 전문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 노후를 위해 실질적인 금융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KB골든라이프 연구위원들이 One-Team을 이루어 노후 시장에서도 계열사간 시너지를 통해 One-Stop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중심의 가치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KB 고유의 노후설계 서비스인 KB골든라이프를 출범한 데 이어, KB경영연구소 내에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를 설립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 (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