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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체 발화' BMW 리콜차량, 운행자제 권고"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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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BMW 리콜 차량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운행자제를 권고합니다.

국토부는 오늘 오전 11시 BMW 리콜차량 운행자제 등의 내용을 담은 김현미 장관 명의의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BMW 차량에서는 올해에만 28대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으며, BMW는 지난 7월 26일 국토부의 리콜 요청으로 42개 차종 10만6천대의 리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국토부는 이미 20여대에 가까운 BMW 차량에서 불이난 지난 6월에 되서야 국토부가 진상 파악에 나섰고, 원인규명 기간을 10개월이라고 밝히는 등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해 '늑장대응'이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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