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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휴가 복귀하자 전력수요 다시 증가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2018/08/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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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휴가를 마친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면서 전력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전력수요는 9,200만 킬로와트(kW)로 예상된다"며 "이 시간대의 공급 예비력은 820만kW, 예비율 8.9%로 정상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부터 기업들의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산업용 전력사용이 줄어 지난주 최대전력수요는 8,300만kW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휴가를 마친 기업들이 조업이 오늘(6일)부터 다시 시작되면서, 오전 10시 기준 전력사용량(8,376만kW)은 이미 지난주 최대 사용량을 넘어섰습니다.

산업부는 "일부 발전소가 재가동되면서 8월 중순까지 공급능력이 증가하고 수요감축요청 등을 통해 예비자원을 확보할 수 있어 전력수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역대 최대전력 사용량은 지난달 24일 기록한 9,248만kW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염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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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경제 부처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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