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 20평형 '웅진 공기청정기 365' 선보여

/사진제공=웅진렌탈

웅진렌탈은 더욱 넓어진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웅진 공기청정기 365'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인증하는 소비효율등급 기준 67.9㎡의 공기정화 면적을 갖춘 중형 제품이다.

기존 10평형 제품과 대비해 공기를 뿜어내는 출력은 2배가량 늘리면서 소음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언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원터치 모드'를 적용했다.

먼지센서·가스센서로 최적화된 풍량을 제공하는 자동모드, 깨끗한 공기를 3방향으로 토출해 실내공기를 정화해주는 터보모드, 소음을 20dB 이하로 최소화해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는 취침모드, 2시간마다 30분씩 실내공기를 자동으로 정화해주는 외출모드 등이다.

이번 신제품은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 등 모두 4단계 공기청정 필터를 적용했다.

또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감지해 4단계 색상으로 오염도를 표현하는 조명 기능과 이동 편의성을 고려한 매직 핸들과 바퀴를 적용했다.

강성실 웅진렌탈 개발팀 연구원은 "외부 공기뿐만 아니라 실내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공기청정기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