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20세대 겨냥한 브랜드 '0' 출시
박소영 기자
SK텔레콤이 1020세대를 겨냥한 브랜드 '0(영)'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20대 전용 브랜드 'TTL'을 선보인지 약 20년 만에 내놓은 후속작으로, '숫자가 시작되는 0'과 '젊음을 뜻하는 Young(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1020 세대를 위하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한 '0플랜' 요금제를 오는 13일 출시하고 스몰과 미디움, 라지 등 세 가지 요금을 선보입니다.
더불어 특정 콘텐츠에 몰입하는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넷마블과 네오위즈 등 10여개 콘텐츠를 데이터 차감없이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