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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계좌 한눈에' 저축銀으로 확대…휴면예금 1481억원 환급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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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금융계좌와 보험가입·대출내역, 카드발급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가 저축은행 계좌까지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 계좌에 이어 내일(9일)부터 79개 저축은행도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조회가 가능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으로 금감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이나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이용하면 됩니다.

6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미사용계좌는 380만개로 잔액 기준 1,481억원에 달하며, 금감원과 저축은행중앙회, 금융결제원은 다음주부터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벌입니다.

저축은행은 1년 넘게 계좌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 계좌보유 사실과 정리 방법을 e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개별 통지하기로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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