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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10주년 MTN 특별기획 '우리동네 혁신 프로젝트'①]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 폭발적 변화 시작"

머니투데이방송 문정우 기자2018/08/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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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머니투데이방송 MT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시대 주역인 수도권 지자체장들을 만나 앞으로의 시정방향과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첫 번째 시간으로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편 확인해보겠습니다.

[기사]
◆용산 마스터플랜 9월 발표
질문>선거 과정에서 구민들에게 약속한 핵심 공약은 무엇이 있나요?

답변> 첫 번째가 다음 달에 서울시가 용산 마스터 플랜을 발표합니다. 마스터플랜을 토대로 해서 용산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는 일입니다. 용산은 전체의 약 70% 정도를 재건축·재개발을 해야 합니다. 주민들 이익이 보장되고 시대에 맞는, 국제도시로서 위상에 걸맞은 개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민 의견 수렴해서 전국에서 개발이 잘 되는, 잘 된 지역이 용산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용산 문제 만은 아니고 대한민국이 주시하고 있는 일인데 미군이 오산 평택으로 이전하면 기지 전체가 공원이 됩니다. 온전한 국가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을 해야 하고 각계 각층의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과거가 없는 오늘이 있을 수 없는 것 처럼, 역사나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나 앞으로 태어날 세대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가장 우리가 한 일 중에 잘했다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국가 공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용산은 참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곳곳에 역사 유물이 살아있는 도시입니다. 역사 문화 박물관 특구를 중앙 정부로부터 지정을 받아낼 계획입니다. 이미 용역을 발주했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해야 겠다. 역사 박물관, 역사 문화 박물관 특구로 지정을 받아야 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복지정책 핵심 치매안심마을·종합병원
질문> 복지나 건강을 위한 공약도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답변> 용산이 대한민국 최초로 치매안심마을(가칭)을 조성하려고 합니다. 용산만 하더라도 치매 판정을 받은 사람이 1,800명이 넘습니다. 아마 최근 데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더 많아졌을 겁니다. 장수 백세시대라 하는데 장수하는 만큼 거기에 따른 파생적으로 따르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중에 치매이거든요. 용역 발주 준비하고 있는데 3년 준비했고요. 감사하게도 서울시나 중앙 정부가 50억원 정도 예산을 우리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한 중심에 있으면서도 우리 구민들에게 늘 원하는 숙원 사업중 하나인 대형 종합병원을 하나 더 갖는 겁니다. 우리 관내에는 순천향대학병원 있습니다. 그런데 중대 부속 병원이 옮겨가는 바람에 정말로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학종합병원이 있어야 한다고 주민들이 소망했기 때문에 국제 업무지구에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했었는데. 이미 코레일 사장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서 국제업무단지 사업이 진행될 때 도시계획 입안권자가 구청장이기 때문에 그런 절차에 의해 약 2만3000여제곱미터(7,000여평) 대지에 대형종합병원을 지어서 용산구민 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용산역이 KTX가 들어오고 하는 역이기 때문에 전국에서도 환자들이 용산으로 올 수 있습니다.

◆청년이 살기 좋은 용산 '청년주택'으로 해결
질문> 민선 7기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도 있나요?

답변> 늘 생각해왔던 정책 중 하나가 용산은 집값이 비싸고 도심 한가운데 있어서 학교들이 많이 이전해서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는 젊은 학부형들, 청년들이 살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합니다. 청년들이 살아야 그래야 아이를 낳고 그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골목길에서 소리가 나야 생동감이 있고 희망이 있지 않겠습니까. 젊은 사람이 용산에서 꿈을 꿀 수 있는 생각을 늘 가져왔습니다. 서울에서 청년주택을 2군데나 짓고 있는 곳은 용산이 처음일 겁니다. 삼각지에 1,200가구 청년주택 짓고 있고요. 남영동 롯데기공 부지에 700~800가구 청년주택을 지으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산에서 개발하는 뉴타운이나 중대형아파트보다는 소형 아파트를 많이 짓게 해서 젊은 사람들이 쉽게 와서 살 수 있도록 주택 정책부터 시작해서 제가 이번에 청년 자문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 권한 지자체에 과감히 위임해야
질문> 서울시 자치구청장협의회장에 이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에 도전장을 내셨습니다.

답변> 각 시도가 협의회가 구성됩니다. 서울 25명 구청장님 중에서 제가 회장이 됐던 것처럼 경기도는 경기도, 부산이면 부산, 전국에 회장단이 결정되면 대표 회장들이 모여서 226개 지방자치정부를 대표하는 회장을 선출하는 일입니다. 물론 제가 능력이 있어서 아니라 한 번쯤 해봐야 하지 않겠나 하는 열정이 있고, 두 번째로는 제가 당에 들어와서 40년 됐습니다. 당원 생활을 40년 했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10년간 서울에서 회장 배출이 안됐습니다. 서울을 빼고 지자체 얘기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동안 없었으니까 여건을 감안해서 제가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고 우리 서울 구청장님들이 저에게 회장을 맡겨 주면서 꼭 그렇게 하라고 당부까지 하면서 맡겨줬습니다.

지금 회장이 되면 그것을 하고 싶습니다. 이미 개헌은 어려워졌습니다. 개헌 타령만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훈령이나 조례를 바꿔서 헌법이 아니더라도 있는 법 안에서 재량권을 발휘하면 얼마든지 국가나 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져야 할 권한, 중앙정부는 서울시에, 서울시는 구청장에 넘겨야 하는 권한들을 넘겨주는 것은 아무 문제 없거든요. 헌법 개정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넘길 수 있는 모든 권한은 대표 회장이 돼서 넘겨 달라고 요구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부자 자치구 용산만들기 매진하겠다
질문> 4선 구청장으로서 앞으로의 포부는?

답변> 구청장을 하고 보니까 처음에는 잘 모르고 했고 중간에는 재미 있어서 했는데 이제 4선 고지에서 돌아보면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역사에 대한 두려움, 책임을 져야 하는 책임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용산 역사에서 일을 열심히 했고 잘했고 많은 변화 이끌었으며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끌었던 용산 구청장. 가장 재산을 많이 불린 그리고 용산을 부자로 만들었다는 사람이 성장현이었다는 역사에 남는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영상취재 : 유덕재, 영상편집 : 진성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 문정우 기자 (mjw@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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