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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2분기 영업익 5,572억…전년比 42.2% 증가

황윤주 기자



㈜GS는 2분기 영업이익이 5,57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2%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8% 늘어난 4조 5,813억 원, 당기순이익은 34.2% 증가한 2,206억 원을 기록했다.

(주)GS의 주요 연결 대상과 지분법 대상 회사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홈쇼핑, GS EPS, GS E&R, GS글로벌, GS에너지 등이다.

GS칼텍스는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증가, 정기보수 종료로 인한 판매물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했다. 반면 발전자회사들의 실적은 동절기 난방 수요 효과를 봤던 1분기보다 감소했다.

GS관계자는 "정유사업 부문의 정제마진이 3분기 들어서서 다시 회복하는 등 향후 실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GS는 상반기 매출액 9조 375억 원, 영업이익 1조 1,237억 원, 당기순이익 4,929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16.3%, 8.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8% 감소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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