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폭염 속 독거 어르신 가정에 냉방용품 전달
이유나 기자
 |
|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 센터장,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 이재용 우리카드 부장./제공=우리카드 |
우리카드는 지난 9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선풍기 등 냉방기기와 삼계탕, 밑반찬 등으로 종로, 성북, 중랑노인복지관을 통해 인근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111년 만의 유례없는 폭염에 온 나라가 힘들어하고 있다“며 ”여건이 좋지 않은 독거어르신 가정에 따스한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5월에도 독거 어르신에 대한 지원 강화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가정의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