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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 위로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이안기 이슈팀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문 대통령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5일 인도네시아 롬복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수백 여명이 사망하고 많은 이들이 부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국민들께 위로의 뜻을 전했으나 거듭 들려오는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는 말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에 경의를 표한 문 대통령은 “가족과 생활의 터전을 잃고 충격과 비통함에 빠진 유가족들께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 “하루 속히 이 슬픔과 피해가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이날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서 발생한 규모 7.0의 강진과 여진으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현금 5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청와대페이스북/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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