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직접 써보니]①만능 스마트 S펜…셀카봉없이도 셀카 찰칵

이제 갤럭시 노트9만 있으면 셀카봉 없이도 편하게 셀피를 촬영할 수 있다.

또 프레젠테이션을 할때도 노트북을 따로 챙기지 않아도 S펜 하나면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스마트 S펜'은 최초로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작업을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셀피를 촬영할 때 촬영 버튼을 터치하거나, 음성 명령을 할 필요 없이 S펜 버튼만 한번 누르면 촬영을 할 수있다.

버튼을 짧게 두번 누르면 전후면 카메라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노트9의 삼성 덱스나 미러링 기능을 활용해 큰 화면에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띄우고, S 펜을 클리커처럼 사용해 한번 누르면 다음 슬라이드, 두번 누르면 이전 슬라이드를 볼 수 있다.

'스마트S펜'은 에너지 저장장치 슈퍼 캐퍼시터(Super Capacitor)를 탑재해 별도로 충전할 필요가 없이 갤럭시 노트9에 꽂기만 약 40초만에 완충된다. 완충된 S펜은 대기 시간 기준 30분, 최대 200번까지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