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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직접써보니]②"눈 감았어요"…알려주는 똑똑해진 카메라

뉴욕(미국)=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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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의 카메라는 더 똑똑해지고 친절해졌다.

단체 사진을 찍을때 누군가 실수로 눈을 감았거나 흔들려서 선명하게 촬영되지 않았을 경우, 카메라가 자동으로 감지해 알려준다.

"눈을 깜빡였어요", "사진이 흔들렸어요" 등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알림창으로 알려주고 다시 촬영할 수 있게 도와준다.

렌즈에 지문이나 얼룩이 묻었을 때나 역광인 경우에도 알려준다.

또 카메라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사용자가 별도로 필터를 적용하거나 모드를 고를 필요없이. 사람, 음식, 동물, 노을, 야경 등 총 20개 모드 중에 인텔리전트 카메라가 자동으로 인식해 설정을 변경해준다.

이 밖에도 '갤럭시 노트9'은 전용 메모리(DRAM)가 통합된 1,200만 화소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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