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추석선물세트 17일부터 예약 판매…최대 60%할인

‘AK 프리미엄’ 세트의 개군한우 선물세트

AK플라자가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예약 판매 기간동안 담과연 웰빙견과 10종 세트, 한우 꼬리반골 세트, 애경산업 AK 반고흐 세트 등 추석 예약판매 특가 30선 제품을 선정해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올 추석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세트인 ‘AK 프리미엄 세트’, 고객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26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AK 베스트 세트’, 가격대별 가성비 세트인 ‘AK 실속 세트’, 고객이 직접 상품과 가격대를 선택하는 ‘AK Yourself 세트’ 등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다.

프리미엄 상품군인 ‘AK 프리미엄 세트’는 국내 청정지역에서 전통방식을 적용한 발효 사료로 키운 한우인 화식한우와 1~3℃온도의 수중환경에서 20일 이상 고기를 숙성시키는 워터에이징 등심, 김 수확 성수기인 오사리 기간에 수확된 고급 오사리김 세트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AK 베스트 세트’에서는 워터에이징 한우 등심스테이크를 29만원에, 한우 후레쉬세트 3호를 26만원에, 제주 옥돔정(情)세트를 16만원에, 담백한 갯벌김 혼합세트를 6만5000원에 판매한다.

또 개군한우 명품세트 1등급 상품을 60만원에, 순창 화식한우 1호를 46만원에, 자연산 활전복 세트를 40만원에, 일회조 오사리김 혼합 1호 세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AK플라자에서 직접 방문 배송하는 맞춤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품 품질을 최상으로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넣어 배달하는 신선식품 특별배달도 실시한다.

‘AK 실속 세트’는 5만원 이하 가격의 상품과 10만원 세트 상품으로 구성했다. 10만원 세트 상품으로 한우 불고기 세트 2호, 강개상인 특선 수삼세트 2호, 담과연 지리산 산청곶감세트 1호, 영광 법성포 굴비 실속세트, 영진 정성가득 표고세트 2호 등을 선보인다.

5만원 이하 세트 상품으로 부각마을 부각세트를 4만9000원에, 호주산 쇠고기 견과 육포를 4만9000원에, 몽슈슈 도지마롤&로즈휘낭시에를 4만5000원에, 전덕진 참기름들기름 기획세트를 4만9500원에 판매한다.

상품별로 취향과 기호에 따라 상품의 종류와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AK Yourself세트’에서는 식품과 잡화 상품을 함께 선물로 구성할 수 있는 ‘햄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과일세트, 명품 한우세트, Fresh Fish세트 등으로 구성이 가능하며 햄퍼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추가로 귀걸이, 지갑과 같은 소형 잡화류도 함께 패키지로 만들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