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7월 주식·채권 순매수…1.5조원 순유입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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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가 지난 7월 주식 순매수로 전환하고, 채권 순투자를 유지하면서 총 1조 5,36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조 4,380억원을 순투자했다.주식은 전 달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순유입을 지속했다.
7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92.7조원(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 112.0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5%) 등 총 704.8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투자 동향을 지역별로 보면, 외국인은 미국(0.6조원), 아시아(0.4조원)는 순매수했고, 유럽(△1.0조원)에서는 순매도를 보였다.보유규모를 비교해보면, 미국에서는 249.1원(외국인 전체의 42.0%), 유럽 171.6조원 (29.0%), 아시아 71.6조원(12.1%), 중동 22.4조원(3.8%) 순이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98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1조 4,380억원을 순투자했다.주식은 전 달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했고, 채권은 순유입을 지속했다.
7월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592.7조원(시가총액의 32.2%), 상장채권 112.0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5%) 등 총 704.8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투자 동향을 지역별로 보면, 외국인은 미국(0.6조원), 아시아(0.4조원)는 순매수했고, 유럽(△1.0조원)에서는 순매도를 보였다.보유규모를 비교해보면, 미국에서는 249.1원(외국인 전체의 42.0%), 유럽 171.6조원 (29.0%), 아시아 71.6조원(12.1%), 중동 22.4조원(3.8%)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