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새 통합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선보여
조정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비대면 서비스와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결합한 새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를 선보였습니다.
신한플러스는 은행과 카드, 금융투자 등 신한금융 전 계열사의 87개 주요 비대면 서비스와 통장, 카드 개설을 비롯해 고객이 보유한 신한 포인트를 통합하는 리워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네이버페이와 홈플러스, 항공사 마일리지 등 타 업종과 제휴를 통한 포인트 전환 서비스와 포인트 전용 상품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금리 대출 상품을 신용도 하락 없이 한번에 조회 가능한 금융권의 첫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도 신한플러스와 연계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