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충전식 기프트카드 출시
박동준 기자
올리브영은 업계 최초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기프트카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기프트카드는 카드형 상품권이다. 원하는 금액을 충천해 현금처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CJ ONE 모바일 앱에 기프트카드를 등록하면 모바일 결제 수단인 앱 카드로도 쓸 수 있다.
충전은 신규 카드의 경우 매장에서 1만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충전이 가능하다. 사용하던 카드는 추가 충전할 시 CJ ONE 모바일 앱을 통해 5000원부터 충전해 재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오는 31일까지 기프트카드 론칭을 기념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프트카드를 구매하고 CJ ONE 앱에 카드 등록 후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해당 금액의 5%를 CJ ONE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동준 기자 (djp8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