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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직원 및 가족대상 응급처치 교육실시

황윤주 기자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위기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임직원과 가족 총 40여명이 서울 객실훈련원에서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웠다고 1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3~4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오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 방학 시즌에 진행되는 행사에는 임직원 자녀들이 적극 참여 신청을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육은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의 전문 심폐소생술 강사진이 담당했다. 성인 및 소아,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설명하고, 모의 상황을 가정해 실습을 하는 등 3시간에 걸쳐 집중적인 강의가 이뤄졌다.

대한항공 항공의료센터는 2008년 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교육기관(BLS Training Site)로 지정되어 현재 18명의 전문 강사진이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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