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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中 매출 순차적 인식...이익률 개선

이대호 기자



세화피앤씨가 중국 수출과 H&B 관련 매출을 순차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세화피앤씨는 14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 77억 1,681만원, 영업이익 7억 764만원, 당기순이익 8억 92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 20.9%, 49.6% 증가한 것이다.

매출 측면에서는 중국 수출과 H&B 진출 효과가 다소 더디게 반영됐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중국 인터넷쇼핑몰 준비 작업이 오래 걸려 2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출에 인식되기 시작했다"며, "중국은 이제 진입 단계이고 하반기에는 매출 인식이 본격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리브영 입점도 6월부터 진행돼 H&B 매출 역시 조금 늦어진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익률은 크게 좋아졌다. 지난 2분기 영업이익률은 9.2%로 지난해 같은 기간 7.7%에 비해 개선됐다. 생산량이 늘면서 원가율이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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