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 선정
이애리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3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SK텔레콤망 스마텔·아이즈비전·유니컴즈·큰사람 4개, KT망 세종텔레콤·에넥스텔레콤·위너스텔·한국케이블텔레콤 4개, LGU플러스망 머천드코리아·서경방송·와이엘랜드·인스코비·제주방송 5개다.
기존에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체 9개 외 세종텔레콤·스마텔·에넥스텔레콤·한국케이블텔레콤 4개가 신규로 선정됐다.
선정된 13개 업체는 오는 10월 말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계약을 체결하며, 2018년 1월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2021년까지 3년간 제공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