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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디엠피, 상반기 영업이익 4배 가까이 급증

이대호 기자



대진디엠피가 상반기 실적 급증세를 이어갔다.

대진디엠피는 지난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지난 2분기 매출액 253억 7,093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4% 급증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4억 7,412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4억 9,145만원으로 3.6배 늘었다. 흑자전환 효과와 함께 금융수익, 자산처분이익이 반영됐다.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은 약 5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1.6% 급증했다. 사상 처음 연매출 1,000억원 돌파에 청신호가 켜졌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19억 4,500여만원으로 3.9배 늘었고, 순이익은 50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진디엠피 관계자는 "기존 사업에서 올해 매출 1,100억원 이상은 무난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LED 체지방 분해기 판매가 시작되는 10월부터 관련 마케팅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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