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사내벤처 첫 분사 …챗봇 서비스 '단비'
조은아 기자
가
LG CNS가 지능형 챗봇을 개발한 사내벤처 '단비'를 17일 분사합니다.
LG CNS가 사내벤처를 분사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단비는 사내벤처 아이디어 대회를 통해 지난해 1월 사내벤처로 설립,4개월만에 사업화 성과를 내며 성공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분사 후 LG CNS와 단비는 챗봇 사업 파트너로서 동반 성장하며, 인공지능 등 신기술 분야 외연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