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대건설, 아파트+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9월 분양

김혜수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9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4번지(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동 총 503가구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가구 △84㎡B 34가구 △84㎡C 34가구로 총 343가구,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이다.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한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갖췄다.

수성구 명문학군과 학원가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최근 개축공사를 통해 학급수를 늘리고 쾌적한 교육시설을 조성중인 동천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지역인 만큼 교통도 편리하다. 동대구로를 이용하면 대구지역 어느 곳이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KTX․SRT 및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전국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우며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아파트의 경우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하여 공간활용성이 높고,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다. 77.4%라는 높은 전용률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여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설계를 선보인다.

오피스텔의 경우, 주거대체형 상품으로 신혼부부 등이 살기에 적합한 평면을 선보인다. 맞통풍 구조의 평면 설계(59㎡A, 74㎡A)와 넓은 안방,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여 소형 아파트로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217-7에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혜수 기자 (cury0619@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