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슈퍼 FHD화질 탑재 '아이나비 블랙 로얄' 출시
이진규 기자
 |
| /사진제공=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전방 슈퍼 FHD·후방 HD영상 화질이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로얄(Black Royal)'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방 카메라의 경우 기존 FHD 1080픽셀보다 향상된 1296픽셀을 구현하는 슈퍼 FHD 화질이 탑재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블랙박스는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제공한다.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등의 기능이 적용됐다.
또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우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과 30km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탑재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안전운행 지원기능과 편의성까지 갖춘 블랙박스로 운전자에게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