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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공식석상 등장 ‘이제는 8살 된 추블리’

백승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그의 딸 추사랑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서울 바디프랜드 광화문 전시장에서 열린 오픈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추사랑은 핑크색 원피스를 추성훈은 흰색 바지와 티셔츠에 회색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추사랑은 훌쩍 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추사랑은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블리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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