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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글로벌 명품 가전 ‘뱅앤올룹슨’ 판매

박동준 기자


현대홈쇼핑이 2030 고객층을 겨냥해 글로벌 명품 가전제품을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19일 새벽 1시부터 덴마크 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O) 블루투스 스피커’ 방송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현재 미국·영국·이태리 등 세계 100개 국, 70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유명 가전이다. 국내에 공식 매장은 7개에 불과하다.

현대홈쇼핑은 젊은 고객층의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송 중 구매 고객에 한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정품 양가죽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동준 기자 (djp82@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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