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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새로운 얼굴 권해성, 남다른 ‘복근’ 공개! “큰 숙제가 생긴 느낌”

김수정 인턴기자

권해성이 남다른 복근을 공개했다.

18일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첫 번째 처가살이를 하는 권해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 윤지민의 2살 연하 남편인 권해성은 복숭아 농장을 하는 처가로 강제 소환됐다.

권해성은 처가살이를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권해성은 “장모님과는 딸의 육아 때문에 가까워졌지만 장인어른과는 아직 어색하다”며 걱정스러움을 드러냈다.

이후 권해성은 처갓집에 도착했고 장모는 "티셔츠 좀 갈아입어라"라며 말했다. 이에 장인어른은 침대 위에 있다고 말했다.



권해성은 티셔츠를 챙겨 방으로 들어갔고, 티셔츠를 갈아입는 과정에서 남다른 복근을 드러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그동안 백년손님에서 볼 수 없던 복근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권해성은 '백년손님' 공식 티셔츠를 입은 소감에 대해 "큰 숙제가 생긴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BS ‘백년손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백년손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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