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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신화, 브로맨스X상남자美 폭발! 비하인드 大방출

김수정 인턴기자

브로맨스와 상남자 매력을 폭발하고 있는 신화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2일 멤버들과 신화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폭발적인 에너지와 종잡을 수 없는 예능 내공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마지막 편인 이번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웃음폭탄을 날릴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촬영장 곳곳에서 상남자 매력과 브로맨스를 폭발시키고 있는 신화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에서 동완은 촬영장 곳곳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는 가하면, 혜성은 아이스크림 먹방을 하며 지저분해진 전진의 입을 휴지로 닦아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스타킹을 벗고 부스스한 머리가 민망하듯 호탕하게 웃고 있는 전진과 멤버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에릭의 모습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또한 게임 도중 웃음을 빵 터트리는 민우와 동완의 모습은 아이처럼 해맑아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또한 바다에서 물장구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은 평균 나이 39세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풋풋한 매력까지 담겨있다.

오늘(19일) 신화는 ‘1박 2일’ 멤버들과 폐교에서의 실내 취침을 걸고 마지막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크림 릴레이 먹방에서 감자옷 토너먼트까지, ‘폐교만은 절대 갈 수 없다’는 일념 아래 초반부터 불꽃 튀는 기싸움을 벌이며 전투력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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