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여자아이들 우기의 독특한 입맛! “치킨 무 국물 마신다”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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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의 독특한 입맛이 공개됐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박준형과 뱀뱀, 루카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식초를 좋아하느냐”는 희철의 질문에 “식초 좋아한다. 단무지 사랑한다. 특히 치킨 시킬 때 오는 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기는 “멤버들과 치킨을 시키면 치킨 무가 4팩이 오는데 모두 나한테 준다”며 “그래서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준형은 “치킨 무가 맛있기는 한데 국물이 너무 많다”며 “뜯을 때 항상 조심해야 된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박준형의 말에 공감하던 우기는 “나는 치킨 무 국물까지 먹는다.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도 “중국에 가도 그렇고 일본에 가도 그렇고 한국의 치킨 무 좀 가져다 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며 우기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18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박준형과 뱀뱀, 루카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우기는 “식초를 좋아하느냐”는 희철의 질문에 “식초 좋아한다. 단무지 사랑한다. 특히 치킨 시킬 때 오는 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기는 “멤버들과 치킨을 시키면 치킨 무가 4팩이 오는데 모두 나한테 준다”며 “그래서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준형은 “치킨 무가 맛있기는 한데 국물이 너무 많다”며 “뜯을 때 항상 조심해야 된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박준형의 말에 공감하던 우기는 “나는 치킨 무 국물까지 먹는다.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도 “중국에 가도 그렇고 일본에 가도 그렇고 한국의 치킨 무 좀 가져다 달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며 우기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