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박주호, 인형같은 나은이의 탄생비화 공개!
김수정 인턴기자
박주호가 딸 나은이의 탄생비화를 공개했다.
19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박주호 가족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인형 같은 외모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소개돼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할 만큼 깜찍한 외모의 나은이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국 언어를 선보이며 '언어 신동'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생후 11개월 된 남동생 건후 군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이기도 했다.
나은이는 아침에 일어나 남동생 건후와 놀기도 하고, 엄마 아빠방으로 가서 아빠인 박주호를 깨우기도 했다. 나은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을 맡았던 아내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인터뷰에서 "우연히 카페에서 아내를 만났다. 오빠동생으로 지내가 보니 아내가' 친구사인지 아님 여자인지"라며 "그 후 본격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 결혼하게 되었다"라며 탄생비화를 밝혔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을 스위스 사람이라 소개한 후 "한국어를 이해하지만 아직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9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한 박주호 가족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인형 같은 외모의 박주호의 딸 나은이가 소개돼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할 만큼 깜찍한 외모의 나은이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국 언어를 선보이며 '언어 신동'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생후 11개월 된 남동생 건후 군을 살뜰히 챙기는 누나이기도 했다.
나은이는 아침에 일어나 남동생 건후와 놀기도 하고, 엄마 아빠방으로 가서 아빠인 박주호를 깨우기도 했다. 나은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위해 아침을 준비했다.
박주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의 통역을 맡았던 아내를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5년 첫 딸을 얻었고 지난해에는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는 인터뷰에서 "우연히 카페에서 아내를 만났다. 오빠동생으로 지내가 보니 아내가' 친구사인지 아님 여자인지"라며 "그 후 본격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하다, 우여곡절 끝에 나은이가 갑작스럽게 생겨 결혼하게 되었다"라며 탄생비화를 밝혔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을 스위스 사람이라 소개한 후 "한국어를 이해하지만 아직 잘 못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