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제공
박소영 기자
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부터 6개월 간 모바일 가입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혜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하면 동영상을 보면서 메시지 전송, 인터넷 검색 등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휴대폰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끊김 없이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며, 휴대폰에 동영상과 음악을 저장해 데이터 사용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3개월 무료 이용 기간 도중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 해지 신청을 해도 남은 기간 동안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해지 신청을 하지 않으면 3개월 후 유료 전환되며, 월 사용료는 8690원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화면을 공유하면 매월 10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