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인도네시아 철강회사와 MOU
황윤주 기자
SK네트웍스가 동남아시아 철강 사업을 확대합니다.
SK네트웍스는 인도네시아 국영 철강회사인 크라카타우 스틸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SK네트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철강비즈니스 규모를 2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서 최신원 회장은 지난 21일 리니(Rini Soemarno)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을 만나 "SK가 크라카타우 스틸과 체결한 MOU를 비롯해 인도네시아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