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11월 1~4일 개최
최보윤 기자
[앵커]
가을이 절정에 다다르는 오는 11월 초 제주도에서 남자프로 골프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집니다. 머니투데이방송과 에이플러스라이프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제주 대회를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개최합니다. 최보윤 기자입니다.
[기사]
늦가을이 오면 낭만의 섬 제주도에서 남자프로 골프 대회가 열립니다.
머니투데이방송과 에이플러스그룹의 계열사인 에이플러스라이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24일 오전, 'A+라이프 효담 제주오픈 with MTN' 대회 조인식)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제주시에 위치한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에서 열립니다.
총 상금 5억원 규모이며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주최사들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곽근호 / 에이플러스그룹 회장 : 한국 남자 프로 골프 대회의 붐 조성으로 우리나라 선수들도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펼칠수 있도록 기량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한국 프로 골프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
에이플러스그룹은 국내 대형 보험사들과 제휴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상조와 웨딩,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에이플러스라이프와 머니투데이방송의 제주오픈 확정으로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는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유승호 / 머니투데이방송(MTN) 대표이사 : 최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PGA 코리안투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이 오셔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1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올해 프로골프 코리안투어는 이제 11개 대회를 마쳤고, 30일 DGB금융그룹의 대구경북 대회가 시작됩니다.
[영상취재 : 유덕재, 영상편집 : 진성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