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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4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이유나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달성' 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8년 중 최단 기간 달성이며, 4년 연속이다.

NH농협카드는 올해 1월 농업인이 필요한 기능과 혜택을 하나로 통합한 '콕카드'를 시작으로, 출시 5개월 만에 50만좌를 돌파한 '올바른POINT카드' 등 올바른 시리즈 6종과 쇼핑·통신 제휴카드 4종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NH농협카드 측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100만명 신규회원 달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과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념 구현'에 NH농협카드가 더욱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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