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상반기 395억원 손실…유증 차질로 BIS↓
조정현 기자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순손실 395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1분기 -188억원, 2분기 -207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으나, 지난해 상반기 -405억원과 비교하면 손실이 감소했다.
총여신은 1조 1,30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304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체율이 0.44%에 달해 올 1분기 0.17%보다 크게 상승했다.
케이뱅크 측은 "중금리 대출 만기가 도래해 연체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지만 300억원 증자에 그친 바 있다.
올 상반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10.71%로 1분기보다 2.77%포인트 하락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
1분기 -188억원, 2분기 -207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커졌으나, 지난해 상반기 -405억원과 비교하면 손실이 감소했다.
총여신은 1조 1,30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5,304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체율이 0.44%에 달해 올 1분기 0.17%보다 크게 상승했다.
케이뱅크 측은 "중금리 대출 만기가 도래해 연체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케이뱅크는 올 상반기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지만 300억원 증자에 그친 바 있다.
올 상반기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도 10.71%로 1분기보다 2.77%포인트 하락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정현 기자 (we_friends@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