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 일본을 상대로 연장전 2:0
김수정 인턴기자
한일전으로 치러진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이 연장전 전반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과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후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전후반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전력을 쏟아 부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안타깝게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전에 돌입한 결과 전반 경기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이 나란히 한 골씩 넣으며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2-0으로 앞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최종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U-21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과 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후반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전후반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전력을 쏟아 부으며 경기에 임했지만 안타깝게도 득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연장전에 돌입한 결과 전반 경기에서 이승우와 황희찬이 나란히 한 골씩 넣으며 대한민국은 일본을 상대로 2-0으로 앞섰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 최종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사진: 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