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합검색

MTN 사이트 메뉴

엠티엔더블유로 이동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야 선두는 '박원순-유승민'…보수진영은 황교안이 압도적

머니투데이방송 이안기 이슈팀 기자2018/09/03 17:37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범(汎)진보와 범 보수진영별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가 각각 1위로 나타났다.

박원순 시장은 진보·보수·중도 층을 포함한 전체 응답자, 진보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모두 1위였다. 그러나 유 전 대표는 전체 응답자와 중도 층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보수층 응답자에게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8월 월간 정례 범 진보·범 보수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는 지난달 27~31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2507명(95% 신뢰수준 ±2.2%p)에게 실시됐다.


전체 응답자중 범 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는 박원순 시장이 1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가 10.7%,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5%,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10.4%,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4%, 이재명 경기도지사 7.0%,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3.8%,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3.4%, 이해찬 민주당 대표 3.0%, 송영길 민주당 의원 2.9% 등 순으로 이어졌다.

범 진보 대선 주자에 선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진보층(758명·±3.6%p)에서도 선호도 1위로 나타난 박원순 시장은 15.8%, 이낙연 총리가 15.3%, 심상정 의원이 13.2%, 김경수 지사가 12.8%를 기록했다. 이들은 오차범위 격차로 선두권 그룹에 속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7.8%), 김부겸 장관(7.3%), 추미애 전 대표(5.0%), 이해찬 대표(2.9%), 임종석 비서실장(2.8%), 송영길 의원(2.1%) 등 순이었고 기타 인물은 1.9%, 없음은 9.2%, 잘 모름은 3.9%로 집계됐다.


전체 응답자를 상대로한 조사에서 범 보수 대선 주자 지지도 1위를 차지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3.5%를 기록했다. 이어 황교안 전 국무총리 11.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7.8%,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대표 6.2%, 오세훈 전 서울시장 6.0%, 원희룡 제주지사 5.8%,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5.1%, 김문수 전 경기지사 4.6%,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3.3%,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2.9% 순이었다.

범 보수 대선 주자 선정에 영향을 미칠 보수층(487명·±4.4%p)에서는 진보층과 상황이 달랐다. 전체 응답자 1위였던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9.2%)가 보수층 응답자에게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25.9%)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9.9%)에 밀려 3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8.4%), 홍준표 전 대표(6.9%), 안철수 위원장(6.6%), 김무성 의원(5.3%), 원희룡 지사(4.7%), 손학규 대표(2.9%), 김병준 비대위원장(0.9%)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2.7%, 없음은 13.8%, 잘 모름은 2.8%다. 황 전 총리가 월등하게 앞선 결과였다.

중도층(943명·±3.2%p)에서는 유승민 전 대표가 16.8%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황교안 전 총리 12.6%, 안철수 위원장 8.8%, 원희룡 지사 6.9%, 홍준표 전 대표 6.1%, 오세훈 전 시장 5.9%, 손학규 대표 5.1%, 김병준 비대위원장 3.6%, 김문수 전 도지사 3.5%, 김무성 의원 2.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31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3민4382명에게 실시돼 최종 2507명이 응답을 완료, 7.3%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리얼미터)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02)2077-6288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copyright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 5층 (여의도동)l대표이사ㆍ발행인 : 유승호l편집인 : 정미경l등록번호 : 서울 아01083
사업자등록번호 : 107-86-00057l등록일 : 2010-01-05l제호 : MTN(엠티엔)l발행일 : 2010-01-05l개인정보관리ㆍ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복
대표전화 : 웹 02-2077-6200, 전문가방송 1899-1087, TV방송관련 02) 2077-6221~3, 온라인광고 02) 2077-6376l팩스 : 02) 2077-6300~6301

머니투데이방송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