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온라인쇼핑 성장 최대 수혜-신금투
김예람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카페24에 대해 올해 영업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4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 원을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거래액은 6조7000억 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7.4% 성장했다"며 "올해 거래액과 쇼핑몰 계정 수는 전년보다 24% 늘어난 8조3000억 원, 6% 늘어난 160만개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몰이 모여서 만든 수익과 플랫폼 지배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확장된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모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24% 늘어난 1769억 원과 210.1% 증가한 229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쇼핑 도입 등으로 인해 개인쇼핑몰 시장은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정비 비중(판관비 내 68%)이 높아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작년 거래액은 6조7000억 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7.4% 성장했다"며 "올해 거래액과 쇼핑몰 계정 수는 전년보다 24% 늘어난 8조3000억 원, 6% 늘어난 160만개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쇼핑몰이 모여서 만든 수익과 플랫폼 지배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확장된 서비스로 신규 고객을 모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보다 24% 늘어난 1769억 원과 210.1% 증가한 229억 원으로 예상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쇼핑 도입 등으로 인해 개인쇼핑몰 시장은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정비 비중(판관비 내 68%)이 높아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