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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50분간 통화, 이번 달 뉴욕에서 따로 만날 예정

머니투데이방송 이안기 이슈팀 기자2018/09/05 11:01



미 백악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별도로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두 정상이 전화 통화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를 포함한 한반도 문제의 최근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그는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5일(한국시간) 대북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기로 약속했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청와대도 또한 문 대통령이 이날 밤 9시부터 50분 간 관저 소회의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양 정상이 북미 비핵화 협상과, 이달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을 포함한 남북관계 진전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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