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 홍수 피해 라오스에 1만달러 지원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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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그룹은 지난달 23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위해 1만달러(약 1,116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성금은 웰컴금융그룹 라오스 현지법인 '웰컴 리싱 라오'를 통해 노동복지부로 지난 4일 전달됐으며 지원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염성열 웰컴금융그룹 법인장은 "현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재난 상태인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