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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갈피 못 잡는 증시, 수익 내는 키워드는 '낙폭과대·단기 반등'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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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


김진경 코스파트너스 팀장은 전일 목표가를 상향 조정한 네이처셀이 다시 한번 상한가에 근접하는 상승을 보여줘 목표가에 도달했다. 누적수익률 +126%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화신, 동원산업, 로스웰은 소폭 하락했다.
현 시장 분위기를 볼 때 낙폭 과대주 위주의 단기 반등을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화신은 자동차 부품주의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바닥권에서 힘을 응집하고 있어 단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했다. 로스웰 역시 낙폭 과대주로 바닥권을 다지고 있어 큰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단기적으로 접근하겠다고 했다. 동원수산은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고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직전 고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기 수익 실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했다.

2위 정희진 FA팀장은 대림제지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현대로템은 장초반 대북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빨간불을 켰지만 장후반 갈수록 수익을 되돌리면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임정희 메리츠 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은 삼천당제약이 하락세를 이어가며 손실을 키웠다. 와이지엔터도 소폭 하락하며 3위에 머물렀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남북경협주인 현대건설과 대아티아이가 장초반 상승하다 힘을 잃고 보합세로 전환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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