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차 8일 스위스 바젤 출국
김이슬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여하고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12일일에 귀국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이슬 기자(iseu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