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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SMA 컨퍼런스서 5G 상용화 계획 발표

박소영 기자

KT 네트워크부문 김병석 팀장이 ‘5G를 현실로(Bringing 5G into Reality)’라는 주제로 평창 5G 올림픽 성과와 5G 상용화 계획에 대해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KT는 9월 5일부터 3일 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GSMA 모바일 360 시리즈 2018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디지털 소사이어티(Digital Societies)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CT 사업자들이 모여 미래 생활상에 대해 논의했다.


KT는 지난 6일 에릭슨이 주관하는 '익스클루시브 5G 이그제큐티브 서밋'에 국내 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초대됐다. '5G를 현실로(Bringing 5G into Reality)'라는 주제로 평창 5G 올림픽 성과를 공유하고 5G 상용화 추진 계획에 대한 발표와 라운드 테이블 토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KT측 평창 5G 올림픽 사례를 발표하며 5G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병석 KT 네트워크부문 팀장은 "5G 네트워크는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가 가능한 구조"라며 "LTE는 스마트폰에 집중된 서비스였다면 5G는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재난안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B2C, B2B 서비스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소영 기자 (ca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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