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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영의 딱이거] 금융시장 변동성 지속…주목하는 펀드는?

[MTN 출발! 마켓 온 1부] 이항영의 딱이거
양태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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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주호 MTN전문위원 / 김영롱 MTN앵커 >

* 최근 펀드 자주 소개하는 이유?

* 펀드 소개 배경
-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지속
- 국내 경기 침체, 주식시장 부담
- 다양한 직간접 펀드·ETF 등이 좋은 투자 대안 되고 있어
- 나이 상관없이 재테크에 대한 관심 확산

* 오늘 소개할 첫 번째 펀드는?

* TDF(Target Date Fund)
은퇴시기를 목표로 정하고, 운용사가 가입부터 목표시점까지 기간에 따라 최적의 자산배분을 하는 연금상품
- 위험·안전자산의 투자비중, '글라이드 패스'에 따라 조정

* 글라이드 패스란?
- 30대 고객이 가입할 경우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가입 초반 일정기간 동안에는 수익성이 높은 주식 비중 늘리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채권·예금 등 안전자산 비중 높이는 것
- 젊은 직장인의 은퇴 목표시점이 2040년이라면 'TDF 2040', 은퇴가 좀 더 가까운 40대 직장인이라면 'TDF 2030'에 가입

* TDF 상품의 역사
- 미국에선 1993년 첫 등장, 이후 노후 준비 필수 상품 되면서 시장규모 1,000조원대로 확대
- 국내에선 2016년 이후 주목
- 국내 TDF 운용규모는 8월 말 기준 1조 원대 진입, 올해만 5,000억 원 이상 증가

* TDF 수익률
- 타겟 데이트에 따라 다르지만 올해 대부분 1~7% 수익률, 주식시장 대비 선방
- 은퇴를 앞둔 경우 외 젊은 세대도 관심

* 삼성자산운용 TDF
- '삼성한국형2045' TDF 펀드 운용규모 지난달 27일 1,000억 원 돌파
- 20~30대 투자자들이 대상
- 삼성자산운용 상품 중 1,000억 원 돌파한 상품은 ‘2020’에 이어 두 번째

* 오늘 소개할 두 번째 펀드는?

* 국내 사모 헤지펀드 시장
- 2011년 이후 펀드 1,400여개, 운용 규모 22조원 넘어서며 성장 지속
- 최소 가입금액 1억 원, 많게는 10억 원 투자자 수도 펀드당 49명으로 제한

* 사모 헤지펀드
- 기존 사모 헤지펀드를 묶어서 일반투자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사모 재간접 펀드
- 보통 5~7개 이상 사모 헤지펀드로 구성, 500만 원 이상 투자자금 가입 가능

* 사모 헤지펀드 운용사
- 미래에셋·삼성자산운용이 먼저 진출
- 최근 신한BNP자산운용이 새상품 출시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기존 사모 헤지펀드 7~10개에 분산투자

* 헤지펀드 투자 시 주의점
- 다른 펀드 운용 수수료보다 상대적으로 비쌀 가능성
- 각 사모 헤지펀드 운용사의 운용능력에 절대적으로 의존
- 주식시장 방향성과 상관없어
- 반드시 거래하는 은행·증권사 PB와 상담 후 투자 결정





※ 생방송 '출발! 마켓 온 1부'는 매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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