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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이학주 1라운드 지명 ‘즉시 전력 보강’…마이너리그 타율 0.269

백승기 기자



삼성라이온즈가 이학주(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10일 서울 소곡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은 내야수 이학주를 1라운드에 지명했다.

충남고 출신인 이학주는 2009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앞두고 무릎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마이너리스 통산 678경기에 출전해, 2할 6푼 9리, 689안타 23홈런, 209타점, 206득점, 169도루, 284볼넷, 581 삼진 OPS.709를 기록했다.

삼성은 이학주를 선택함으로서 팀내 내야 자원을 보강하게 됐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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