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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KT행 ‘ 한화 노시환 선택’

백승기 기자



이대은(29. 경찰 야구단)이 2차 지명 전체 1순위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은 이학주를, 한화는 노시환을 선택했다.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 이날 신인 드래프트에는 총 1072명의 선수들이 프로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KT는 이대은을 꼽았다. 이대은은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18경기에 나서 5승 6패 1세이브 1홀드 평균 자책점 3.38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대은은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등을 거친 우완 투수로, 2시즌 동안 경찰 야구단서 뛰며 병역을 해결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은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이학주를 꼽았다. 3순위 한화는 경남고 내야수 노시환을 선택했다. 노시환은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타율 0.397(78타수 31안타) 4홈런, 22타점 OPS 1.176을 기록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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