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030 세대만을 위한 여행팩 출시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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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투몬만 (사진제공=하나투어) |
하나투어가 20세부터 39세까지만 예약 가능한 여행상품 '2030여행팩'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30여행팩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여행일정을 맞추거나 동행을 구하는 번거로움없이 믿음직한 또래들과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루 이상의 자유일정이 보장되고 혼자서는 가기 어려운 근교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이에 더해 2030 세대 선호에 맞춰 현지투어를 강화했다. 괌에서는 지역 서핑 챔피언에게 서핑을 배우고, 교토에서는 현지 요리교실, 커피투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도쿄, 홍콩, 대만 등 11개 여행지에 2030여행팩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행목적지는 계속 늘려갈 전망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찬 기자 (curry30@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