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000만원 상당 참고서 기증
이진규 기자
천재교육은 지난 10일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1000만원 상당의 참고서를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 상반기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000만원 상당의 학습 교재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만 2번째 이뤄진 것이다.
회사는 지난 4년간 매년 두 차례에 걸쳐 환아들을 위한 학습교재를 지원해왔다.
해당 도서들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7개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정민 천재교육 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학업에 정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나눔과 사회공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